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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HUD(Head-Up Display)

HUD(Head-up Display)는 주로 전투기의 캐노피에 각종 계측 정보를 투명하게 쏴주는 기술로, 운전하는 전방의 시선을 끊지 않고도 계기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반응을 할 수 있는 장치 입니다.

그런데, 일반 자동차에 장착이 가능하고 네비게이션과 연동되는 HUD(Head-up Display) 장치가 나왔다는 기사를 봤습니다.
자동차 앞 유리에 길안내 홀로그램 투사 [아이뉴스24]

오호라, 자동차에도? 물론 자동차에 HUD가 처음은 아닙니다. 이미 최상위 고급 차종들에 적용이되어 있지요.
우리나라에서 판매중인 BMW 528i 기종에 적용된 HUD를 한 번 보시죠.


BMW ‘뉴5 시리즈’ 앞 유리창이 ‘네비게이션’ [Auto&Motor, via 한겨레]



이런 HUD를 장착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. 그래서 엠앤소프트 홈페이지에 가봤는데, 그런 내용은 눈을 씼고 봐도 없습니다. 그래서 협력사로 지목된 CNK라는 곳을 찾아봤습니다. 그런데...
이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합니다.

엇...이 해상도는? 이 그림자는?


헉...반사...그렇군요...(-_-;)
어디에든 장착할(얹어놓을) 수 있고 네이게이터에 USB 연결만 하면 된답니다. 가격은 16만9천원!
알겠습니다. 일단 못 본 것으로 하겠습니다.

내친김에.
Light Blue Optics라는 회사의 Light Speed라는 기술을 소개해 드립니다.

외부 이미지에 맞춘 정보들이 투영되는 방식이고 BMW 5 시리즈에 적용된 HUD 장치가 5리터 정도의 부피를 차지하는데 반해, 이 회사는 그 10분의 1정도의 부피밖에 안된다는군요. 그리고, 리어 미러나 윙 미러에도 적용 가능하답니다. (via Technology Review)

사실 단순 정보를 HUD로 뿌려주는 것 보다는 전후방을 주시하는 상황 및 방향과 위치에 맞춰 디스플레이가 된다면 더 좋겠죠. HUD는 아니지만, 이런 증강현실 개념의 네비게이션이 비슷한 솔루션이 될 것 같습니다.


eye tracking 기술을 접목한다면 머리 위치와 주시하는 방향에 맞춰 HUD를 통해 적절하게 정보를 증강시켜주면 되지 않을까요?

[게몽]

+ 아이뉴스24

+ 관련 포스트 뜨는 거 따라가 보니, 아이폰에 HUD 앱이 있군요. 놀랍게도 CNK의 솔루션과 대동소이합니다. ㅎㅎ. (iTunes via 구름바다 via Auss)
이렇게 화면이 뒤집혀 나오고,
차 앞면 유리창에 반사시키면 됩니다. 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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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게몽 | 2010/07/08 16:28 | UI/UX | 트랙백(1) | 핑백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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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syng's me2DAY at 2010/07/09 07:01

제목 : Syng의 생각
자동차 HUD(Head-Up Display) http://j.mp/c54ekP...more

Linked at 키보드 검색을 통한 바로 가기.. at 2012/04/27 16:30

... 상황에서 시선을 계기판으로 옮겨가지 않고 전방에 고정하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죠. 요즘은 자동차 계기나 내비게이션 등에도 적용되고 있죠. (이에 대해 전에 포스팅했던 글 참조.) 우분투가 이번에 적용했다는 HUD 인터페이스는 기존에 상단에 메뉴 바가 있고 각 메뉴가 드롭다운 되어 내비게이션을 하던 방식을 벗어나, 검색창을 현재의 작업 ... more

Linked at 키보드 검색을 통한 바로 가기.. at 2012/04/27 16:30

... 상황에서 시선을 계기판으로 옮겨가지 않고 전방에 고정하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죠. 요즘은 자동차 계기나 내비게이션 등에도 적용되고 있죠. (이에 대해 전에 포스팅했던 글 참조.) 우분투가 이번에 적용했다는 HUD 인터페이스는 기존에 상단에 메뉴 바가 있고 각 메뉴가 드롭다운 되어 내비게이션을 하던 방식을 벗어나, 검색창을 현재의 작업 ... mor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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